「도덕적 동물」 '로버트 라이트'- 사랑, 질투, 이타심… 우리의 모든 감정은 진화의 산물이다?
'로버트 라이트'의 『도덕적 동물』-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사랑, 질투, 이타심, 도덕성 등 복잡한 감정과 행동의 기원., 우리의 모든 본능이 진화의 산물임을 밝히는 인간 본성 필독서! "우리는 왜 사랑하고, 질투하며, 때로는 이타적인 행동을 할까?"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라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사랑, 질투, 분노, 공감과 같은 복잡한 감정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감정들과 그에 따른 행동들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단순히 학습된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린 어떤 본능적인 설계도에 따른 것일까요?과학 저널리스트 로버트 라이트(Robert Wright)의 '도덕적 동물: 왜 우리는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가?'(김한영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3)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가장..
2025. 7. 3.
「열두 발자국」 '정재승' - 복잡한 세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위한 과학적 통찰!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으로 뇌 과학부터 AI, 미래 사회까지 다양한 과학적 질문 탐구와 인간의 의사 결정, 창의성, 집단 지성에 대한 이해, 복잡한 세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위한 통찰. 우리는 매 순간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부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까지,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정보를 처리하고 판단을 내리죠. 그런데 우리는 과연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하고 있을까요? 복잡한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를 어디로 이끌고 있으며, 인간은 이 변화 속에서 어떤 존재로 진화해 갈까요? KAIST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어크로스, 2023)은 바로 이러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뇌 과학, 물리학, 인공지능, 경제학, 심리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
202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