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동물」 '로버트 라이트'- 사랑, 질투, 이타심… 우리의 모든 감정은 진화의 산물이다?
'로버트 라이트'의 『도덕적 동물』-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사랑, 질투, 이타심, 도덕성 등 복잡한 감정과 행동의 기원., 우리의 모든 본능이 진화의 산물임을 밝히는 인간 본성 필독서! "우리는 왜 사랑하고, 질투하며, 때로는 이타적인 행동을 할까?"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라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사랑, 질투, 분노, 공감과 같은 복잡한 감정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감정들과 그에 따른 행동들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단순히 학습된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린 어떤 본능적인 설계도에 따른 것일까요?과학 저널리스트 로버트 라이트(Robert Wright)의 '도덕적 동물: 왜 우리는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가?'(김한영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3)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가장..
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