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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해석과 이해(구조와 에세이)/책 해석과 이해(경제,전략)

책 해석과 이해 - 안티프래질(Antifragile) - 나심탈레브

by 유미 와 비안 2025. 4. 23.

[책 해석과 이해] 경제,전략  - "안티프래질" / 나심 탈레브의 유미와 비안의 감성, 구조 해석

 

나심 탈레브 / 안티프래질

 

충격을 견디는 것이 아니다. 충격을 먹고 자라는 구조가 진짜 강하다.”

안티프래질 / 나심탈레브

 

적용 사례 & 트렌드 예측

 

회복이 아니라, 더 강해지는 구조 만들기

  • 운동의 본질  (안티프래질)
    근육은 부하와 미세 손상을 받아야 더 강해진다.
    회피가 아닌, 반복된 적응과 복원에서 성장이 시작된다.
  • 창업가 정신 (안티프래질 시스템)
    개별 스타트업은 실패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은도전과 실패덕에 진화.
    탈레브는 이를부분의 손상으로 전체가 학습하는 시스템이라 본다.
  • 교육, 조직문화의 미래 방향
    일관성과 안정성이 아닌,
    변수와 도전에 열려 있는 유연성 중심 조직이 지속 가능함
    회의 때마다 같은 의견, 고요한 흐름? > 오히려취약한 구조일 수 있음.

미래 전략 흐름

  • 개인 성장 전략: 안정성 추구변동성 수용으로 이동 중
    고정된 목표보다 다양한 시도,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수용이 높아짐
  •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전략: 바벨 전략(Barbell Strategy)
    90%
    는 극단적으로 안전하게, 10%는 고위험 고성과에 걸어라.
    안정과 혼돈을 동시에 품는 방식
  • 조직 설계 트렌드: 견고함보다 유연성 중심의학습형 조직추구
    실험, 실패, 피드백 루프 내재화

유미의 감성적 해석

 

나는 부서질까 두려워 도망쳤지만,
결국은 가장 흔들렸던 순간이 나를 단단하게 했다.”

 

[안티프래질]은 내 감정을 다독이지 않는다.
오히려 말한다.
흔들려라. 흔들림 없이 견고한 건, 진짜가 아니다.”

나는 회복보다 더 강해지는 상태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했다.
이겨내는 게 아니라, 바뀌는 것.

안티프래질 - 강해지는 구조로 ..

 


비안의 구조적 해석

1.

탈레브는 기존의 세계관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프래질(FRAGILE)충격에 쉽게 부서지는 것

레질리언트(RESILIENT)충격을 견디는 것

안티프래질(ANTIFRAGILE)충격을 받으며 더 좋아지는 것

2.

대부분의 시스템은예측 가능성에 의존한다.
그러나 현실은 항상 예측 밖의 충격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충격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진짜 강하다.

3.

이 개념은 생물학, 경제, 조직설계, 인간 심리에까지 확장된다.

유기체는 약간의 스트레스와 실수로부터 학습한다.

기업은 작은 리스크들을 실험함으로써 진짜 위기에 대비한다.

4.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문제는 "그 속에서 무너지느냐,
아니면 그걸 먹고 진화하느냐"이다.
강함은 단단함이 아니라, 진화 가능성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블랙스완] – 나심 탈레브

[변화하는 미래의 조건] – 장 피사니-피에리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힘] – 미셸 바리

[회복탄력성] – 김주환

[실패의 재구성] – 마크 맨슨

 

오늘의 질문

당신은 최근 어떤 변화 앞에서 부서질까봐주저했던가요?”
혹은, 그 변화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진 않았나요?”